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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헐렁한 주머니 즉 큰 주머니를 짊어지고 다녀서 포대라는 속칭이 생김.
출신지나 실제 인물에 관해서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알려진 사항은 중국 당나라 때 스님이었고, 뚱뚱하며 항상 웃고 커다란 자루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포대화상이라 부르나보다.
포대화상이 여러 분신으로 현신한 미륵부처님이라고도 한다.
포대화상은 사찰이 아닌곳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신앙되고 있다.
특히 풍요로워 보이고 만지고 싶게끔 만든 조각상의 경우
배를 만지거나 그의 몸을 더듬으며 복을 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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