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찰2 공양간 - 사찰에서 식사하며 배고픔을 달랜다. 공양간공양간은 학교로 따지면 급식소요, 영양을 보충하고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양간의 규모는 사찰마다 차이가 있으나, 신도들을 많이 받지 않는 사찰의 경우 공양간이 없는 곳도 있다.작은 공간에 스님 한분이 드실 수 있는 공간만 있는 곳도 있고, 작으나마 공양간 구실을 하는 공간이 있기도 하며,사찰의 규모가 작더라도 신도들이 많이 찾는 사찰의 경우 공양간을 따로 두어 규모를 갖춘 곳도 있다. 공양간이 규모를 갖추었더라도 공양보살을 두어서 밥을 늘 해주는 분이 계시는 곳도 있고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늘 상주하는 사찰은 공양보살께 월급을 매달 지급을 할 것이니 사찰의 고정비가 늘어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물론 사찰의 자금이 넉넉하고 시주가 잘 들어온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규모를 .. 2024. 6. 4. 사찰 기념품 판매점 - 종무소가 대체하기도 하는 약방의 감초 사찰 기념품 판매점사찰에서 종무소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며 종무소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종무소가 별도로 존재하며 사찰경내 가장 유명한 전각의 근처에 하나 별도로 세워두기도 하는 건축물 이곳에서는 가지각색의 팔찌와 순은 반지를 팔기도 하고각종 부적과 띠별 부적 팔찌 등 여러 가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기념품 상점이며 방문한 사찰의 기운을 받아가고자 하나 구매할 수도 있고아무 생각 없이 구매하기도 하는 곳이다. 쌀을 팔기도 하는데 전각에 참배할 시에 부처님과 신령님 산신님 등에게 공양물을 올리며 소원을 빌기 위함이며소원이 아니더라도 공양물을 올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소원성취를 위해서 구입하는 게 보통이다. 찹쌀, 팥, 맵쌀 등이 보편적인 공양물이며가는 초, 굵은 초 등을 올릴 수도 있다. 이곳.. 2024.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