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도탑4 스님 부도탑 만드는곳, 부도탑 만드는 회사는 어떻게 찾을까? 사리탑은 무엇인가?부도탑은 흔히 한국 사찰을 다녀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부처님의 사리를 탑을 건립하여 봉안하기도 하고 장엄한 부도탑을 만들어서 봉안하기도 하는데, 보통은 부도탑 형식의 석가세존사리탑은 잘 보기는 어렵다.그렇다면 부도탑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사찰에서 깨달음을 얻은 큰스님이 열반에 드신 후 다비식을 올리고 나온 사리장엄구를 모셔두는 곳으로 볼 수 있다. 부도의 명칭은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불타 또는 붓다라고도 하고 불도라고도 하니 곧 부처님이 부도이고 승려까지도 부도라고 볼 수 있다. 최초의 부도탑이라면 삼국유사의 기록상 627~649년경에 원광법사의 부도탑의 건립을 들 수 있다.그러므로 옛적부터 내려오던 전통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리라 하면 동그란 구슬과 같은 형상만을 말하는 것은 .. 2024. 9. 6.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사찰 소재 - 징효국사 부도 징효국사 부도영월 법흥사에 있는 징효국사 부도탑에 대한 게시판 설명이다. 문화재 지정 :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72호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1352 일원 부도란 스님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일종의 묘탑이다. 이 부도는 두 개의 네모난 돌을 바닥에 깔고 팔각의 아래 받침돌을 놓았는데, 각 면에는 안상[부도 면석에 팔면의 오금곡선으로 안쪽을 파낸 모양]이 새겨져 있다. 그 위에 연꽃무늬가 새겨진 받침돌이 놓여 있다. 가운데 받침돌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팔각으로 된 각 면에는 모서리기둥이 새겨져 있다. 위 받침돌의 윗면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쪽에는 팔각의 괴엄이 있고 그 위로 옆면에는 위로 향한 연꽃무늬를 두 겹으로 돋을새김 하였다. 몸돌은 팔각.. 2024. 5. 21.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뒤 부도탑 영월 법흥사 부도 부도탑은 스님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시는 일종의 묘이며 탑으로 모시므로 묘탑이라 할 수 있다.이 부도는 약수터 옆에 있는 징효대사의 부도탑과 같은 형식이지만,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일명 사리탑이라고 하는 이 부도는 넓고 네모난 돌을 바닥에 깔고, 1단의 층을 만들어 팔각의 아래 받침돌과 겹꽃잎 연꽃무늬가 새겨진 받침돌을 놓았다. 아래 받침돌 각면에는 안상탑 면석에 팔면의 오금곡선으로 안쪽을 파낸 모양이 조각되어 있고, 그 안에는 큼직한 꽃들이 돋을새김 되어있다. 가운데 받침돌은 팔각으로 각 면에는 양쪽에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다. 위 받침돌 옆면을 둥근 모양으로 두 겹의 연꽃을 새겨놓았다. 몸돌은 위, 아래가 양간 좁아진 배흘림이 있는 팔각으로 앞, 뒤 양면에는.. 2024. 5. 20. 부도군 - 사찰의 역대 스님들을 모시는곳 부도탑부도탑은 납골탑이나 봉안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화장한 가루나 사리들을 봉안하기 위해 사용한다. 스님들이 입적하시면 주로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납골묘지를 조성하면서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절에서 납골묘를 조성하고 분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불교의 양식에 가까운 부도탑의 모양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불심이 깊은 불자라면 이렇게 조상님을 모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도탑의 형식은 다양한데, 항아리 처럼 둥근 모양이 흔하다.그러나 둥근 모양이 아니더라도 사방이 막힌 석등처럼 각진 모양이거나 석탑과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기와지붕의 모습을 본따 돌을 조각한 경우도 있다.그 형식을 몇가지로 따지면8각 원당형, 오륜형, 방형, 복발형이 있다. 부도탑이 만들어 질 때에는 안치된 스님의 .. 2023.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