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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업 관련

스님 부도탑 만드는곳, 부도탑 만드는 회사는 어떻게 찾을까?

by 불교정보 2024. 9. 6.

목차

     

    사리탑은 무엇인가?

    부도탑은 흔히 한국 사찰을 다녀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처님의 사리를 탑을 건립하여 봉안하기도 하고 장엄한 부도탑을 만들어서 봉안하기도 하는데, 보통은 부도탑 형식의 석가세존사리탑은 잘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부도탑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사찰에서 깨달음을 얻은 큰스님이 열반에 드신 후 다비식을 올리고 나온 사리장엄구를 모셔두는 곳으로 볼 수 있다.

     

    부도의 명칭은 어원을 따라 올라가면 불타 또는 붓다라고도 하고 불도라고도 하니 곧 부처님이 부도이고 승려까지도 부도라고 볼 수 있다.

     

    최초의 부도탑이라면 삼국유사의 기록상 627~649년경에 원광법사의 부도탑의 건립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옛적부터 내려오던 전통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리라 하면 동그란 구슬과 같은 형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이것으로 통용되고는 있지만 절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타지 않은 뼛조각 역시 사리이며 뼛가루까지 모두 사리로 분류된다.

     

    부도탑을 만드는 곳

    부도탑은 돌로 된 석탑이므로 가까운 석재공장을 가면 의뢰할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전문적이고 다른 디자인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이곳저곳 문의를 할 수밖에 없다.

     

    이 주제 때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사실 너무나도 쉬운 문제여서 글을 쓰기가 다소 민망하다.

     

    가까운 곳에서 찾고자 한다면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어플을 켠 후 '지역명 + 석재'로 검색하면 여러 업체가 뜬다.

    그런 후 거리뷰를 클릭하면 그곳에서 석재조각을 판매하는 곳인지 대략적인 분별이 가능하며 그 후 직접 찾아가도 되고 어플에 등록되어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 볼 수도 있다.

     

    아무래도 한두 푼 하는 것이 아니니 직접 찾아가는 것이 좋겠다.

     

    인터넷에서 업체를 찾아보고자 한다면 검색어를 석재조각, 부도탑 만드는 회사, 석재조형물 등을 검색하면 여러 업체가 나오니 천천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부도탑 만드는 회사로 검색하면 바로 부도탑 만드는 업체가 나오므로 이 검색어를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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