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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대신
용왕대신 이란 말 그대로 용왕님을 뜻한다.
용이란 물을 빼놓을 수가 없으니 바다의 신령님이기도 하고, 물의 신령님이기도 하다.
그래서 계곡의 물 좋은 폭포수 아래 깊은 소에도 용왕님이 계신다고 믿기도 한다.
물이 있다면 용왕님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용왕대신 신앙은 민속신앙의 하나로서 불교에 잘 녹아든 사례이다.
불교 이외에서 용왕신전을 보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용왕님이 계시는 곳은 용궁으로 불리우며 그곳을 관장하는 분이 용왕님이다.
바닷가의 사람들이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드리는 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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